역시 될놈될! 하루 아침에 스타★가 된 그들의 데뷔 스토리 BEST 8

 

멋진 할리우드 배우가 되길 꿈꾸며 열심히 달려온 사람도 있지만 눈 떠보니 스타가 된 이들이 있다.

 

말 그대로 될놈될! 모든 행운 다 긁어모은 배우들을 만나보자. LET'S GO! 

 


채닝 테이텀 

그는 지금처럼 유명해지기 전, 19금 클럽에서 일하는 댄서였다. 매일 팁과 월급으로 살아가던 그에게 마이애미의 모델 회사에서 스카우트 제의가 들어온다.

 

그 이후, 여러 뮤직비디오와 광고, 패션쇼 등에 출연했고 결국 영화 <코치 카터>를 통해 배우로서 첫 데뷔를 이뤄냈다. 

 

 


샤를리즈 테론 

너무나도 유명한 샤를리즈 테론. 완벽한 외모에 연기까지! 타고난 배우가 아닐까 싶은데... 어릴 때 그녀의 꿈은 의외로 소박했다. 모델 아니면 발레리나가 되는 것! 춤을 추는게 행복했던 그녀. 발레리나가 되기로 결정했지만 무릎 부상을 당하면서 좌절하고 만다. 

 

LA에서 모델일을 시작하게 된 그녀. 은행에서 돈을 인출하려던 찰나 문제가 생겨, 은행 점원과 언쟁을 높이게 되는데 바로 그 때, 매니저 존 크로스비의 눈에 띄게 되고... 지금의 대스타가 되었다! 

 

 


사라 미쉘 겔러


우리나라에서는 인지도가 낮을지도 모르는 그녀, 사라 미쉘 겔러. 미드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녀의 오랜 연기 커리어를 알 것이다. 타고난 금수저라고 해도 될 만큼 그녀의 데뷔 스토리는 대단한데... 

 

그녀가 4살 때, 가족들과 함께 외식을 하고 있었다. 갑자기 누군가가 다가와 이런 질문을 던졌다. "할리우드에서 커리어를 쌓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어린 4살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그 때부터 그녀의 배우 커리어는 시작되었다!  

 

 


제니퍼 로렌스

그녀의 연기를 보면 '준비된 배우였구나...'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건 큰 오산! 그녀는 전혀 배우가 될 생각이 없었다고 한다. 그녀가 14살 때, 제니퍼의 가족들은 뉴욕으로 여행을 갔다.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는데, 누군가가 갑자기 물어봤다. "제니퍼의 사진을 찍어도 될까요?"

 

사진이 찍힌 뒤, 그 사람은 제니퍼 어머니의 연락처를 가져갔고 얼마 지나지 않아 영화 스크린 테스트를 보지 않겠냐고 연락이 왔다고. 제니퍼는 여행을 갔던 그 여름 내내, 뉴욕에 머무르며 이곳 저곳에서 단역을 시작했다고 한다. 

 

 


로사리오 도슨

영화 <우먼 인 할리우드>에 출연해 눈도장 제대로 찍은 로사리오 도슨. 그녀가 어렸을 때, 영화 <Kids>의 작가가 길을 걷다가 집 앞 벤치에 앉아있는 로사리오를 발견한다. 그녀를 보자마자 영화 <Kids>에 완벽하다고 느꼈다고. 그것이 바로 그녀의 커리어의 시작이었다! 

 

 


조니 뎁

그의 데뷔야 말로 가장 흔한 데뷔 스토리일지도 모른다. 친구 오디션 응원하러 갔다가, 친구는 떨어지고 정작 내가 붙는 바로 그 스토리!

 

조니 뎁은 친구 재키 얼 헤일리의 오디션 응원 차 동행한다. 그 영화는 바로 <A Nightmare on Elm Street>. 감독은 조니에게도 연기를 권했고, 조니는 그 역에 캐스팅이 된다. 정말 될놈될이다~  

 

 


나탈리 포트만

미모, 연기 그리고 공부까지! 하버드의 수재인 그녀. 할리우드의 배우가 되는 것이 꿈은 아니였다고 한다.

 

11살 때, 동네 피자집에서 맛난 점심을 먹고 있던 찰나, 그녀에게 다가온 누군가가 있었으니. 유명 화장품 회사 Revlon의 대표였던 것! rm는 그녀에게 모델 커리어를 적극 추천했지만 나탈리는 배우로서의 커리어를 시작했다고 한다.

 

 


크리스 프랫

보기만 해도 유쾌해지는 크리스 프랫. 그가 19살 때, 하와이 마우이의 레스토랑 Bubba Gump Shrimp의 서빙 알바를 했다.

 

어느 날, 배우이자 감독인 레이 돈 총의 테이블을 맡게 되면서 그의 인생은 바뀐다. 레이는 크리스 프랫의 유쾌한 성격에 반했고 그녀의 영화 <Cursed Part.3>에 그를 캐스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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