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래드클리프 ♥ 에린 다크 커플의 14가지 비밀
- 배우
- 2021. 2. 5.
초 챙에게 거절당해 마음 아파하고 지니와 키스하던 우리 다니엘 래드클리프. 아들을 호그와트에 입학시키며 가슴 벅차 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2011년 <해리 포터> 프랜차이즈를 떠나고, 다니엘은 여러 영화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다져왔다.
2012년, 에린 다크라는 배우와 데이트를 시작했고 지금껏 비밀스런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그들. 하지만 그중에서도 밝혀진 것들이 몇몇 있는데...!
다니엘 래드클리프 ♥ 에린 다크. 이 커플에 대해 파헤쳐 보자. LET'S GO!
촬영장에서 시작된 사랑
2012년, 다니엘과 에린은 영화 <킬 유어 달링 : Kill Your Darlings> 세트장에서 만났다.
주인공에는 다니엘 래드클리프(앨런 긴스버그 역), 에린 다크는 도서관에서 일하는 여자(그웬돌린) 조연을 맡았다.
그들의 시작(?)
다니엘과 에린은 도서관에서 사랑을 나누게 된 장면을 찍으며 사랑을 싹 틔운 것으로 밝혀졌다.
역시 그건 연기가 아니었던 건가...? ;ㅅ;
첫눈에 반하다
다니엘은 여러 인터뷰에서 이 영화에서 보여지는 둘만의 케미가 실제였다고 밝혔다. 연기를 할 필요가 없었다고.
당시 20대였던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첫눈에 반했다 (Love at First Sight)'라고 말했다.
그때부터 '홀딱 반해버렸네, 큰일 났구나'라는 생각을 했는데 에린 다크도 당시에 같은 감정이었다고.
끼리끼리
어느날 뉴욕의 어떤 클럽에서 발견된 그들.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가수 에미넴의 노래 'The Real Slim Shady'를 심각하게 열창 중이었다.
그 옆에서 열심히 그루브를 타는 건 누구? 바로 에린 다크!
끼리끼리 2
2018년, 에린 다크는 TV 드라마 <다이어트 랜드 : Dietland>에서 광기 어린 펑크족 리타 역을 맡았다.
2016년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너무나도 유명한 영화 <스위스 아미 맨>의 시체 역을 맡았다.
커플은 닮는다 했던가. 서로의 아낌없는 지원과 함께 범상치 않은 역에 도전하는 듯 하다.
쿨하게 인정
그들은 우리가 패셔너블 하지도, 쿨하지도 않다고 인정한다.
클럽에서 노래부르는게 좋고, 주기율표를 외우는 게 좋다고 밝힌 그들. 문득, 그들의 기념일 파티가 궁금해진다.
연상 연하
이상형으로 카메론 디아즈를 뽑았던 그.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연상을 좋아하는 걸까?
에린 다크는 다니엘보다 5살이 많은 누나다.
은밀하게 위대하게
그들은 그들의 사생활에 대해 비밀스럽기로 유명하다. 그들의 관계는 2013년 선댄스 필름 페스티벌에서 그들이 함께 있는 모습이 발견되고 나서야 알려지게 되었다.
2012년에 데이트를 시작했는데... 1년 동안 철저히 그들의 관계를 숨겨왔던 그들. 어떻게 한걸까?
현재 약혼을 한건지, 결혼을 약속한 건지 알려진 바가 없다.
꽁냥꽁냥
아무리 비밀스럽다고 해도 이 닭살 커플의 행각은 포착된 적이 몇 번 있는데
손을 잡거나 공원에서 키스를 하는 그들의 모습! 이른 유명세때문에 힘들었을 다니엘, 이렇게 행복하다니 보기 좋다.
최고의 친구
다니엘은 '에린 다크는 똑똑하고, 재밌고, 중독적이에요.'라고 말했다.
에린은 '다니엘은 약간은 똘끼가 있지만 친절하고 굉장히 한 사람만 바라보는 스타일이에요.'라고 말했다.
그들 사이엔 많은 웃음이 있고, 같은 배우로서 서로의 커리어를 응원해주는 그들. 이렇게 든든할 수가!
SNS = 인생의 낭비
이렇게 비밀스러운 커플인데 SNS 계정을 가지고 있을리 없다.
심지어 다니엘은 구글에 자신의 이름 조차 검색하지 않는다고. 에린도 마찬가지다.
파파라치 대처법
에린 다크와 다니엘 래드클리프 커플이 파파라치에 대처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최대한 지루한 것처럼 보이는 것!
오래된 옷을 입고, 늘어진 티셔츠에 추리닝은 기본이다. 오히려 이게 더 쿨 해 보이는데?
탁구 커플
이 커플의 최고의 스포츠는 바로 탁구이다. 특히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탁구를 좋아하기로 유명한데, 잘 치기까지 한다고.
다니엘의 뉴욕 아파트에 왠지 탁구대가 있을 것 같은데, 집 안에서 둘이 진지하게 탁구를 플레이하는 모습을 상상해보자.
결혼 골인?!
연예 타블로이드들은 다니엘과 에린이 약혼했다는 기사를 몇번 낸 적이 있다. 또한 우리의 론, 루퍼트 그린트가 다니엘의 베스트 맨이 될 거라는 것.
하지만 그건 단순히 팬들이 원하는 것 아닐까? 다니엘은 이런 이야기 자체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
모두가 이 커플의 끝을 궁금해하지만... 그게 그렇게 중요할까? 다니엘만 행복하면 됐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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