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워할 준비 됐습니까? 할리우드의 진정한 죽마고우 BEST 5 ★
- 배우
- 2020. 11. 7.
인생에 100%, 200% 믿을 수 있는 친구. '죽마고우'가 있다는게 얼마나 행운일까?
심지어 스타로서 유명해지기 전부터 모든 것을 함께 했던 친구라면?
산전수전을 함께 겪고 지금껏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할리우드의 유명한 죽마고우 5쌍을 모아봤다.
부러워할 준비 됐으면 LET'S GO!
일라이저 우드 & 맥컬리 컬킨
그들은 1993년, 영화 <위험한 아이>에 출연하며 친구가 된다. 그 이후로 일은 물론 많은 시간을 함께 했다고.
맥컬리 컬킨이 자신의 트위터에 이렇게 남겼다.
"그럼요. 우린 친구죠. 언제나 형제일거에요. 일라이저가 저를 어쩔 수 없이 절벽으로 떨어트리기 전까지는요. (웃음) 우리 우정은 소중합니다!"
저스틴 팀버레이크 & 라이언 고슬링
<미키 하우스 클럽>에 동시에 캐스팅 되며 인연이 시작된 이들.
그들이 어렸을 적, 라이언 고슬링의 엄마가 캐나다로 전근을 가야 했었다.
라이언을 데려갈 수 없었기에 저스틴의 엄마에게 그를 부탁했고 한동안 한 지방 한 식구였다고 한다.
케이트 허드슨 & 리브 타일러
케이트 허드슨의 엄마 골디 혼, 리브 타일러의 아빠 스티븐 타일러는 어릴 때부터 친구였다.
각별한 우정까지 본 받은 것일까. 케이트와 리브는 같은 학교까지 졸업하며 떨어질 수 없는 사이가 되었다고 한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 토비 맥과이어
믿을진 모르겠지만 10대부터 정말 단짝이었던 이들. 그들은 12살 때 오디션장에서 만났다.
둘 다 아버지가 없는 환경에서 자랐고, 같은 배우의 꿈을 꾸면서 서로에게 많이 의지했다고 한다.
맷 데이먼 & 벤 애플렉
맷이 10살, 벤이 8살 때 서로를 만난 이들. 같은 고향인 보스턴에서 연기와 야구를 좋아하는 개구쟁이 소년들이었다.
서로에게 연기 코칭을 해주는 것은 물론, 오디션장까지 갈 비행기 값까지 대주며 도와주었다고 한다.
서로의 어릴 적 모습의 사진이 있다는게 참 부럽다.
일도 인생도 함께하는 친구가 있는 그들! 그들의 영원한 우정을 응원합니다ㅎㅎ
할리우드 포커스
배우 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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