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아저씨 ♥ 톰 크루즈의 박스 오피스 최대 흥행작 TOP 10!
- 배우
- 2020. 11. 6.
에펠탑 앞에서 저렇게 여유롭게 영화 시사회를 즐길 수 있는 배우는 이 사람뿐이다. 바로 톰 크루즈!
<미션 임파서블 8>을 목 빠지게 기다리고 있는 나로서는 코로나 때문에 촬영도, 개봉도 미뤄지고 있다는 소식을 들을 때마다 억장이 무너진다.
언제나 놀라운 그의 도전을 기대하며!
세계적으로 돈을 박박 긁어모은 그의 영화들을 만나보자. LET'S GO!
10위. 미션 임파서블 3
영국에 <제임스 본드> 시리즈가 있다면 미국엔 <미션 임파서블>이 있다! 이단 헌트 역을 맡아 세계의 강력한 테러리스트들과 맞서 싸우는 그.
TOP 10에 대부분의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가 포함되어 있을 거라 예상된다.
보고에 따르면 이 영화는 1500억 원의 비용이 들고, 3980억 원의 수익을 냈다.
9위. 미이라
인기 있던 브랜든 프레이저, 레이첼 와이즈 주연의 <미이라> 시리즈를 톰 크루즈가 부활 시켰다.
그 때문에 엄청난 기대를 불러일으켰지만 평론가들은 그렇게 인상 깊지 않았나 보다.
세계적으로는 4000억 이상의 수입을 올렸다. 하지만 미국 내에서는 800억 원의 수입 밖에 올리지 못했다고.
8위. 레인 맨
이 영화는 톰 크루즈의 초기작이지만, 그의 최고 영화 중 하나로 꼽힌다.
요즘엔 느낄 수 없는 80, 90년대 영화의 깊은 문학성이 느껴진달까.
톰 크루즈의 미모와, 자폐아 연기를 위해 자폐 시설에서 2달을 직접 생활했다는 더스틴 호프만의 연기가 더해진 작품!
수많은 아카데미상을 받았고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았다. 그때 당시의 박스 오피스 수입은 3500억 원이 넘는다.
7위. 라스트 사무라이
역시나 이 영화도 <미이라>와 같은 운명이었던 걸까. 엄청난 스케일을 자랑하지만 혹평을 받았다.
심지어 몇몇 평론가들은 '사무라이와 함께 춤을'이라며 놀리기까지 했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기는 대단했다. 미국 내에서 1000억 원 이상, 세계적으로 3400억 원 이상의 수입을 올렸다.
6위. 미션 임파서블 1
2020년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핫한 첫 번째 작품!
1996년 당시의 톰 크루즈는 이미 영화 <탑건>, <레인 맨>, <어 퓨 굿 맨>,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등으로 상당한 인기가 있었던 터라 이 영화의 흥행은 어찌 보면 당연했을지도 모른다.
미국 내에서의 1800억 원 이상, 세계적으로는 4500억 원 이상의 수입을 올렸다.
5위. 미션 임파서블 2
톰 크루즈가 말하길, '난 오우삼 감독이 원하는 것에만 집중했다'라고 엄청 주장한(?) 작품.
미션 임파서블 1을 기대하고 이 작품을 봤다면 실망했을 것이다. 시원한 액션을 기대했지만 러브 스토리가 남발하는 이 작품.
그런데도 총 5500억 원의 수입을 올렸다. <미션 임파서블 1>의 성공에 고마워해야 하지 않을까?
4위. 우주 전쟁
톰 크루즈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합작. 아역스타 다코다 패닝까지 합세해 엄청난 이슈가 됐었다.
촬영 도중, 스티븐 스필버그와 톰 크루즈 간의 균열이 시사되기도 했지만 총 6040억 원의 수입을 올리며 없던 일이(?) 되었다.
3위. 미션 임파서블 : 로그네이션
무슨 말이 더 필요하랴.
<발키리>, <잭 리처>, <엣지 오브 투모로우>의 감독이자 각본을 맡은 크리스토퍼 맥쿼리와 톰 크루즈의 합작.
미국 내에서 1950억 원, 전 세계적으로는 4900억 원의 수입을 올렸다.
2위.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
더 이상 혼자가 아닌 톰 크루즈. 사이먼 페그와 제레미 러너와 함께 폭탄 제거에 나선다.
이 작품은 전 세계적으로 6950억 원 이상의 수입을 올렸다.
1위. 미션 임파서블 : 폴아웃
'시리즈는 첫 작품이 제일이다.'라는 할리우드의 유명한 말이 있다. <미션 임파서블>은 이 말을 깬 유일한 작품이 아닐까 싶다.
가장 최근 작품인데도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와 톰 크루즈의 필모그래피를 통틀어 가장 많은 수입을 올렸다!
보고에 따르면, 총 수입이 무려 7920억 원이라고!
친절한 톰 아저씨! 사진과 같이 어찌나 그리 친절한지.
60이 다 돼가는 나이에 누구보다도 험한 액션을 선사하고 끝없이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그.
할리우드 배우를 넘어 인생의 멘토라고 해도 모자를 게 없는 듯하다. 역시 대스타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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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연애 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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