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장에서 사랑을 꽃피우다! 지금은 남이 되버린 커플 BEST 9

 

 

세트장에서 사랑에 빠지는 할리우드 커플은 흔하다. 서로의 눈을 지그시 쳐다보며 몽글몽글 감정을 키워나가다 보면 어찌 보면 당연할지도. 

 

 

그들은 격하게, 깊게 사랑에 빠지지만 그만큼 깨지는 경우도 흔한 듯하다. 연기하다 사랑에 빠졌지만 지금은 남남이 된 커플 9쌍을 만나보자. LET'S GO! 

 

 


벤 애플렉 & 제니퍼 로페즈

2002년 영화 <갱스터 러버>를 찍으면서 바로 데이트에 들어간 이들. 영화는 그리 흥행하지 못했지만 할리우드의 핫한 커플이었다. 

 

 

약혼까지 했지만 결혼에는 골인하지 못한 그들. 2004년 공식적으로 결별을 선언했다. 

 

 


저스틴 서룩스 & 제니퍼 애니스톤 

2011년 영화 <원더러스트>를 통해 만나 바로 데이트를 하게 된 그들. 1년 뒤에 이들은 약혼했고 2015년 결혼에 골인한다. 

 

 

잘 살고 있는 줄 알았더니... 2018년, 이들은 결국 헤어진다. 제니퍼 언니, 브래드 이후에 정착 못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ㅠㅠ 

 

 


잭 에프론 & 바네사 허진스

2005년 영화 <하이스쿨 뮤지컬>에서 만나게 된 그들. 2006년에 그들의 사이를 공식화했다. 

 

 

정말 귀여웠던 커플이었지만 2010년 결별 선언 전부터 이미 그들은 연락을 잘 안 하고 있던 사이었다고. 

 

 


레이첼 빌슨 & 헤이든 크리스텐슨 

이들은 2007년 영화 <점퍼>에서 만나 사랑에 빠진다. 영화가 개봉되고 나서부터 이들은 함께 있는 모습이 많이 포착됐는데... 

 

 

2014년, 그들의 딸인 로즈를 낳았지만 3년 뒤인 2017년 이들은 함께한 10년의 세월을 뒤로 한채, 이혼을 발표, 각자의 길을 가게 된다. 

 

 


마일리 사이러스 & 리암 헴스워스

그들은 2009년, 영화 <더 라스트 송>를 촬영하며 만났다. 그 이후로 헤어졌다 만났다를 반복했는데... 

 

 

2018년 12월, 결혼을 발표했지만 1년도 되지 않은 2019년 8월 그들은 이혼을 발표한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이후의 그들의 연애사는 언제나 화제다. 

 

 


채닝 테이텀 & 제나 드완 

이들은 2006년 영화 <스텝 업>으로 만났다. 촬영이 끝나고 그들은 바로 데이트를 시작했다고 전해진다. 

 

 

2009년에 결혼에 골인, 2013년에 그들의 딸 에벌리가 태어난다. 소문난 잉꼬부부로 알려져 있던 이들이지만 2018년 별거를 선언하더니 2019는 그들의 이혼을 공식화했다. 

 

 


니콜라스 홀트 & 제니퍼 로렌스 

그들은 2010년 영화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에서 만났다. 그 후로 약 4년을 사귄 그들. 

 

 

2014년 영화 <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를 찍을 때 그들은 결별했다고 알려진다. 그들은 헤어진 후에도 엑스맨 촬영에 끝까지 함께 임했다고 한다. 

 

 


안젤리나 졸리 & 브래드 피트 

그 누구보다도 이 커플이 제일 유명할 듯하다. 2004년 영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를 찍다가 핫한 사랑을 하게 된 그들. 2005년, 아내 제니퍼 애니스톤이 있었던 브래드 피트는 이혼을 발표하고 안젤리나 졸리를 선택한다. 

 

 

2006년 그들의 첫 아이 샤일로가 태어나고 2년 후에는 어여쁜 쌍둥이 비비안과 녹스가 태어난다. 하지만 12년이 지난 2016년 그들은 헤어졌다. 

 

 


크리스틴 스튜어트 & 로버트 패틴슨 

2008년 영화 <트와일라잇>으로 대세 중에 대세가 된 그들. 영화도 대박이었지만 이 커플은 세계의 관심사였다. 다른 커플과 같이 자연스러운 결별이었으면 참 좋았겠지만... 

 

 

2012년, 영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촬영 중에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루퍼트 샌더스 감독과 키스하는 사진이 유출되면서 그들의 사랑은 끝난다. 

 

 

 

라면 먹고 갈래? 할 때는 언제고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ㅠㅠ

 

결혼, 자녀까지 결실을 맺은 커플은 안타깝지만 역시 할리우드 클래스는 대단하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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