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영원한 3000 ♥ 수잔 다우니 왕비

 

 

아내를 향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사랑 넘치는 메시지가 화제다. 

 

 

 

올해 47세를 맞이한 수잔 다우니.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그의 인스타그램에 아내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수잔 다우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왜 사랑할 수 밖에 없었는지 마음을 담았는데... 

 

 


따뜻한 집을 만들어준 그녀는 우리 가족의 중심이자 심장입니다. 


좋은 안목으로 집을 가꾸고 자신보다도 남을 배려합니다. 


이런 그녀는 오늘 뿐만이 아닌 영원히 존중받아 마땅합니다. 

 

 

 

이 둘이 만나게 된 계기는 바로 영화 <고티카> 였다. 특히, 이 둘은 같은 헬스장에 다녔고 이 때 로다주가 그녀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녀는 독립 프로듀서로 처음 맡게 된 영화 <고티카>에서 출연 배우와 사적인 관계를 맺는 것이 싫었는데...

 

 

 

그럼에도 끊임없는 애정 공세를 펼친 로버트 다우니.

 

 

 

수잔은 로버트에 대한 첫인상이 '이상하다, 똘끼있다'고 생각했고 지금의 남편이 될 줄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다고. 

 

 

 

이상하면 뭐 어떠한가. 나만 사랑해주면 됐지! 사진을 보아하니 그녀도 만만치 않은 듯 싶다ㅎㅎ 

 

 

 

아이언맨의 아내라면 전생에 나라를 구했음에 틀림 없다! 

 

 

 

안그래도 마약으로 고생한 우리 로버트 다우니. 맘 잡게 해줘서 고마워요 수잔 언니.

 

 

 

* 그나저나 딸 너무 이뻐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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