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스크린에서 맷 데이먼을 보기 힘들었던 이유

 

​

맷 데이먼은 1990년대 부터 지금까지

할리우드에서 가장 사랑받는 스타 중 한명이다

​

​

영화 '굿 윌 헌팅'을 시작으로

2019년 '포드 vs 페라리'까지

그 역사는 길고도 길다

​

 

​마블 시리즈 '토르 : 라그나로크'의 카메오 출연이

영화 관객들에게 가장 기억에 남았을텐데

 

​

맷의 팬들은 알았을 것이다

요즘 영화에서 그를 보기 힘들다는 것을...

그 이유를 알아봤다

 

​​

첫번째.

​

스크린에서는 그를 보기 힘들었겠지만 사실 그는 무척 바빴다

맷 데이먼은 2002년 부터 드라마, 영화, 다큐멘터리까지

여러 작품들의 총 연출을 맡았다

​

​

​

특히 그가 후원하고 있는 Water.org 의

다큐멘터리를 만들어 자선 활동에 앞장 서고 있다

​​

 

​

수 많은 미팅과 승인 작업 등을

다 책임져야 하는 사람으로서 바쁜 것이 당연할 터!

그의 연출 작품 규모는 점점 커지고 있다고 한다

 

​

​두번째.

 

​한 인터뷰에서 그가 말하길

​

"5개의 영화를 연속으로 촬영 했습니다

아내(루치아나 바로소)와 제 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가 없었죠

그래서 1년 쉬겠다는 약속을 했었어요"

​​

 

​

"하지만 제 아버지가 2016년 암으로 돌아가시면서

그 1년은 아버지와의 마지막 시간이었습니다"

​

​

"그래서 가족과 함께 하기 위해 1년을 더 쉬었습니다

그 1년이 정말 필요했어요

모두에게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

 

​

한 인터뷰에서 그에게 그런 질문이 날아왔다

​

"나이가 들어가면서 대부분의 배우들이

연기보다는 제작에 힘을 쓰고 있습니다

혹시 연기를 그만 둘 생각이 있나요?"

​

​

그는 이렇게 답했다

​

"절대 아닙니다. 연기는 계속 할 겁니다"

영화 제작도 병행하는 이유는

인간은 서로에게 전할 이야기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

​

​

2020년!

그를 만날 수 있는 영화 2편이 대기중이다

절친 벤 애플렉과 함께 각본 및 주연을 맡은 영화 '더 라스트 듀얼'과

​​

 

​

살인 혐의로 체포된 딸의

아빠 역할을 맡은 영화 '스틸 워터'다

​어서 그를 만나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

​​

맷 데이먼 & 아담 드라이버의 새 영화 '라스트 듀얼' 촬영 현장

숨 막히는 최고의 엔딩을 선사한 영화 BEST 10★

뻔한게 매력이다! 풋풋한 할리우드 하이틴♥ 무비 BEST 3

'본 시리즈' 당신이 몰랐던 28가지 팩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