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시리즈' 당신이 몰랐던 28가지 팩트

 

제대로 된 액션 영화라면

당연 본 시리즈!

 

 

본 시리즈 : 28가지 팩트

1편 시작합니다!

 

 

 

 

 

1.

 

본 시리즈의 시작은 

엔셀 본(Ansel Bourne) 이란

인물로 부터 시작된다

 

 

 

 

 

 

그는 해리성 둔주를 겪었다

(해리성 둔주 : dissociative fugue

정상인처럼 보이지만 일시적으로

자기 정체감을 잃어버려 혼동된 상태로

충동적으로 다른 곳을 돌아다니는 장애의 일종)

 

 

이 장애는 엔셀 본을 대상으로

처음 연구, 소설화 되었다

 

 

 

 

 

2.

 

영화 본 아이덴티티의 감독, 더그 리만은

스스로 비행기를 조종해

앤셀 본 소설의 작가

로버트 러드룸의 집으로 찾아갔다

 

직접 얘기를 나누고

영화 제작권을 얻기 위해서였다고

 

 

 

 

 

3.

 

앤셀 본 소설의 작가 로버트 러드룸은

첫 영화 본 아이덴티티 촬영 중에 사망했다

 

원작자가 영화를 보지 못했다니

안타까울 따름이다

 

 

 

 

 

4.

 

영화 본 아이덴티티 만이

앤셀 본 소설과 가장 비슷한 점이 많다

 

다른 본 시리즈들은

거의 영화를 위해 각색 되었다

 

 

 

 

 

5.

 

앤셀 본 소설은

사실 이미 1988년 ABC 방송국의

4시간 짜리 쇼로 만들어진적이 있다

 

그 쇼는 영화보다 훨씬

소설에 가깝다고 한다

 

 

 

 

 

6.

 

맷 데이먼이

본 시리즈의 주연이 되기 전

 

캐스팅 선상에 올랐던 배우는

브래드 피트, 실베스타 스텔론,

그리고 러셀 크로우이다

 

 

 

 

 

 

7.

 

영화 본 슈프리머시의 촬영은 스케줄상 거꾸로 진행되었다

그리하여 모스크바(러시아) 장면은 가장 처음에 찍었고

고아(인도) 장면은 가장 마지막에 찍었다

 

 

 

 

 

8.

 

영화 본 슈프리머시에서

더욱 더 현실적으로 보이게 하기 위해

 

 

감독 폴 그린그래스는

대부분 카메라를 손으로 들고 촬영하고

어두운 색감과 최소한의 CG를 사용했다고

 

 

 

 

 

9.

 

영화 본 얼티네이텀에서

제이슨 본은 절대!

한 번을 웃지 않는다

 

 

 

 

 

10.

 

영화 본 아이덴티티의 엔딩 장면은

제이슨 본의 과거를 회상하는 장면으로 바뀔 뻔했다

 

9/11 테러 이후 오리지널 엔딩이

반 (Anti) 미국인이란 아이디어를 줄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테스트 관객들이

오리지널 엔딩에 더 좋은 반응을 보여

대체 엔딩은 없던 일이 되었다

 

 

 

 

 

11.

 

영화 본 얼티네이텀은

본 시리즈중에서 유일하게

오스카 후보에 오르고 상을 탄 작품이다

 

 

 

 

 

12.

 

영화 본 슈프리머시 촬영 중에

속편을 만들 계획이 없었던 제작사는

작가들에게 적절한 엔딩을 요구했다

 

 

하지만 본 얼티메이텀 제작이 정해지자

다시 엔딩을 구상하느라 힘들었다고

 

 

 

 

 

 

 

13.

본 슈프리머시 이후

바로 본 얼티네이텀 제작이

계획되어 있었다

 

 

하지만 약간에 텀이 생겨 몇 달이 늦춰지자

1월의 모스크바(러시아)는 촬영하기엔 너무 추웠다

 

 

상대적으로 춥지 않은 베를린(독일)에서

눈을 직접 제작해 촬영해야 했다

 

 

 

 

 

 

 

14.

 

맷 데이먼은 카메라 앞에서

총에 익숙한 모습을 연기하기 위해

수천 시간을 훈련했다

 

 

 

 

 

 

15.

 

맷 데이먼은

본 아이덴티티 촬영 중

추운 겨울에 맞는 의상을 준비하지 못했다

 

 

 

 

 

 

실제로 그는 영하의 추위에

얇은 옷을 입고 촬영해야 했다

 

 

하지만 입이 얼은 나머지

발음이 불분명했고

결국은 다시 촬영해야 했다

 

 

 

 

 

16.

 

엄청난 액션 시리즈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는 가족 영화로도 구분 될 수 있다

 

본 시리즈에서

F*** 단어는 딱 2번 쓰였다!

(본 아이덴티티, 본 슈프리머시)

 

 

 

 

 

 

17.

 

제이븐 본의 군번줄은

WEBB DAVID 829 63 1204

O NEG CATHOLIC 라고 쓰여있다

 

 

 

 

 

18.

 

영화 본 아이덴티티에서

제이슨 본이 쓰던 빨간 가방은

이제 아담 세비지의 소유가 되었다

 

 

 

 

 

19.

 

영하 본 아이덴티티의 미국 대사관은

영화를 위해서 다시 꾸민 프라하의 버려진 은행이였다

 

20.

 

미국 대사관 경비들은

사실 독일에서 일하는

미국 해군들이였다

 

 

 

 

 

 

21.

 

본 시리즈에서 쓰인 무술은 

적의 에너지를 이용하는 '칼리' 라고 하는 것인데

 

 

본 아이덴티티 감독인 리만은

칼리 무술이 가장 캐릭터에 맞다고 생각했다

 

 

 

 

 

 

 

22.

 

리만 감독은 본 아이덴티티에서

모든 촬영 관계자에게 금연을 요구했다

 

23.

 

본 아이덴티티에서 리만 감독은

가끔 맷 데이먼에게 허락 받지 않은 장소에서

촬영하자고 꼬셨다고(?) 한다

경찰이 오기 전 약 60초를 촬영할 수 있었다고ㅎㅎ

 

 

 

 

 

24.

 

리만 감독은

촬영 관계자들에게

본 아이덴티티의 리허설을 보지 못하게 했다

 

그래서 그 어느 누구도

어떤 캐릭터가 다음 대사를 칠지 몰랐다고

 

 

 

 

 

25.

 

본 얼티네이텀의 감독

폴 그린그래스는

Waterloo 기차역의 촬영 허가권을 모두 얻었다

하지만 기차역을 비공개로 만들수는 없었다

 

 

그래서 항상 촬영할 때마다

수천명의 구경꾼들이 몰려들었고

자꾸 화면에 걸렸다고 한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 쪽에서는 구경꾼들과 함께

가짜 촬영을 하고

 

 

또 한 쪽에서는

조용히 맷 데이먼과

촬영을 할 수 있었다고 한다

 

 

 

 

 

26.

 

맷 데이먼을 제외하고

줄리아 스타일스만이

본 시리즈에 계속 나온 인물이다

 

 

 

 

 

27.

 

맷 데이먼은

본 슈프리머시 촬영 중

팀 그리핀의 코를 부러뜨렸다

 

리허설때는 괜찮았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공간이 부족하여

코를 살짝(?) 칠 수 밖에 없었다고

 

 

 

 

 

 

28.

 

테스트 관객, 촬영 관계자 등

그 누구도 본 슈프리머시의 엔딩을 좋아하지 않았다

 

그래서 그 엔딩은 바꼈다

그것도 개봉 2주 전에!

 

 

 

 

 

 

맷 데이먼은 바뀐 엔딩을 찍기 위해

오션스 12를 찍던 도중

유럽으로 날아가야 했고

20만달러의 추가비용이 발생했다

 

 

하지만 바뀐 엔딩은

테스트 관객들에게 만점 10점 보다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배트맨은 당연 이길 수 있다고 하네요

벤 애플렉한테 하는 말일까요? ㅎㅎ 

 

 

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 본 시리즈!

맷 데이먼은 정말 대체 불가입니다 

더 재밌는 시리즈로 찾아뵐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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