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미 바이 유어 네임 - 9가지 비하인드 스토리
- 영화
- 2020. 3. 14.
대부분의 티모시 샬라메 팬들은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으로
그를 처음 만났다
아름다운 색채와
가슴 저린 음악
17살의 복숭아 같은
첫사랑을 잊을 수 없으리라
영화만으로는 알 수 없는
'콜바넴'의 9가지 비하인드 스토리
시작합니다 :)
1.
소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의 작가
안드레 애치먼은
원래 가족들과 지중해의 빌라에서
봄을 보내려 했다
하지만 무산되는 바람에
이탈리아에서 3개월 동안
이 소설을 집필했다
2.
아미 해머와 티모시 샬라메는
모든 씬을 앞두고
리허설은 딱 한번만 진행했다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은
연습된 연기가 아닌
자연스러움을 원했다고
3.
작가 안드레 애치먼은
저녁 식사의 게스트로
직접 영화에 출연하기도 했다!
'그는 영화 제작에 최대한 멀어지려고 했으나
우리 제작팀은 그가 영화에 일부분이 되기를 원했다'
라고 영화의 프로듀서인
피터 스피어스가 전했다
4.
원래 소설의 배경은 1987년이다
하지만 감독 루카 구아다니노는
이를 1983년으로 바꿨다
바로 80년대 음악과
에이즈(AIDS)가 유행했던
1987년을 피하기 위해서였다
5.
영화의 마지막 장면의 배경은
1983년 12월 6일이다
이는 유대인들에게
크리스마스라고 할 수 있는
하누카의 7번째 날이다
6.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은
빌 팩스턴이란 인물에게 헌정 되었다
이 영화의 제작과는
전혀 관련 없는 인물이라
모든 관객들이 의문점을 가졌는데
영화의 프로듀서 피터 스피어스가 말하길
"저의 남편인 브라이언과 빌은 꽤 오랫동안 친구였습니다
그들은 이 영화의 촬영지인
이탈리아 크레마에 직접 와 주었고
서로에게 좋은 영감을 주었습니다"
감독 루카 구아다니노는
이 영화를 그에게 헌정함으로서
그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7.
뉴욕 필름 페스티벌에서
관객들의 10분 기립 박수를 이끌어냈다
이것은 그 페스티벌의
55년 역사에서 처음 있는 일이였다
8.
2017년 오디오북을
아미 해머가 녹음했다
그의 목소리의 매력은
바로 이 씬에서
모두가 이미 눈치챘으리라...
9.
원작 소설의 에필로그에서는
엘리오와 올리버의 그 이후
약 20년의 스토리를 담고 있다
에이즈(AIDS)에 관한 내용을 다룰 것이라 전해진다
스카 구아다니노 감독은
같은 캐스팅으로 후속작 제작에 들어갔다
여름이면 생각나는 영화로 자리잡은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오랜만에 LP 들으러 가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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