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 데이먼의 영화 '마션' 18가지 비하인드 스토리

 

​

일도

아내 루치아나 바로소와의 사랑도

​

 

심지어 '화성에서 살아남기'도 성공한

우리의 맷 데이먼!

 

​

​

영화만으로는 알지 못하는

비하인드 스토리 17

시작합니다 :)

​​

 

1.

 

영화 마션에서의 화성의 모습은

요르단의 붉은 사막, 와디럼에서 촬영 됐다

​여기서 흥미로운 사실이 있다

 

​

​

아랍어로 와디(Wadi)는 '달'을

럼(Rum)은 '계곡'을 뜻한다

​

​

사실은 '달의 계곡'인 지역이다!​

​

 

2.

​

'마션 : 어느 괴짜 과학자의 화성판 어드벤쳐 생존기'의

​작가 앤디 위어는 사실 재미삼아

그의 블로그에 소설을 올리기 시작했다

​

​

곧 머지않아 사람들이

다운로드 할 수 없냐고 요청하기 시작했고

 

​

​

그는 고작 1000원에 

아마존에서 이 소설을 팔기 시작했다고!

 

9

​​

3.

​

리들리 스콧 감독은 주인공 마크가

혼자 화성에서 살아가는 장면들을

5주 동안 쉬지 않고 촬영했다

 

​

​

결과적으로 맷 데이먼과 동료 배우들은

영화 홍보 스케줄에서 만나게 되었다

 

​​

4.

​

영화에서는 주인공 마크가

자신이 화성의 어느 위치에 있는지

알아내는 것은 전혀 나오지 않았다

​

​

책에서는 그가

화성의 위성 중 하나인

포보스(Phobos)를 이용하여

자기 자신의 위치를 확인한다고 한다

 

 

5.

​

영화 마션 제작진들은

과학적 정확도를 위해 나사(NASA)에 자문을 구했다

​​

6.

​

주인공 마크가 애지중지 키웠던

감자 농장은 실제 스튜디오 안에 만들어졌고

 

​

​

촬영을 위해 모든 감자들은

심는 것부터 수확까지 정성스럽게 재배됐다

 

 

7.

​

화성은 대기 중 공기의 밀도가 낮아서

영화에서 보여줬던 것처럼의

커다란 폭풍은 생기기 쉽지 않다고 한다

 

​

​

작가 앤디 위어는

이것이 이야기 상의 가장 큰 실수라고 말했다

 

​

​8.

​

주인공 마크가 속한

팀이 맡은 미션은 Ares 3이다

​

​

전쟁의 신 아레스에 대한 경의를 표현한 것인데

Ares의 로마식 이름은 Mars 이다

 

 

9.

​

소설에서 주인공 마크 위트니는 2개의 석사 학위가 있다​

하나는 식물학, 나머지 하나는 기계공학이다

​

​

영화에서는 식물학만 언급됐지만

많은 기계들을 잘 다루는 그를 보면서

충분히 추측 가능했으리라

 

 

10.

​

영화가 미국에서 개봉하기 4일 전

(2015년 9월 28일)

​

​

나사는 화성의 표면에서

염분이 있는 물의 흔적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

​

11.

​

의상 제작팀이

나사(NASA)에서 실제로 사용되는

화성 우주복을 보고

 

​

'토이 스토리의 버즈와 똑같군'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

​

감독 리들리 스콧도 역시

그 우주복을 맘에 들어하지 않았고

​

​

2012년 영화 프로메테우스를

많이 참고했다고 얘기했다

 

 

12.

​

화성의 파노라마 사진을 보면

올림푸스 산을 볼 수 있다

​

​

태양계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서

에베레스트 산보다 3배 높고

미국 미주리 지역을 다 덮을 수 있다고 한다

 

​

​13.

​

영화 마션을 위해 20개의 세트장이 지어졌다

​

​

리들리 스콧 감독의 다른 작품과 비교하면 그렇게 많은 숫자는 아니다

​그의 작품 중 하나인 <엑소더스 : 신들과 왕>은 70개의 세트장이 필요했다!

 

​

​14.

​​

마크가 거주센터의 안에 있던 밖에 있던

즉, 영화 내내 하늘의 오리온 자리를 확인할 수 있다

​

 

15.

​

주인공 마크가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

텐트의 정식 이름은 'Hab (거주센터)' 이다

​

​​

나사는 실제로 거주센터 건설에 이미 착수했다

이 거주센터는 산소 생성기, 물 재생기 등을 가지고 있다

​

​

16.

 

2014년 12월 5일, 나사가 개발한

오리온 다목적 유인 우주선이 발사 될 때​

영화의 각본의 첫 버전도 함께 보내졌는데

그 각본의 표지에는 이렇게 쓰여있었다

​

​

'I'm gonna science the sh*t out of this planet!'

'과학으로 어떻게든 이 행성에서 살아남는다!'

 

​

17.

​

작가 앤디 위어는

실제로 미션 Ares 3를 실행하기 위한

이론적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해

​

​

지구와 화성의 정렬 데이터를

컴퓨터를 이용해 분석했다고 한다

 

 

18.

​

마션의 엔딩곡은

Gloria Gaynor의 'I WILL SURVIVE' 라는 곡이다

​

​

미션 Ares III 의 캡틴을 맡은

제시카 차스테인의 최애곡으로

​

​

주인공 마크가 질려버린 노래지만

가사가 영화와 너무 맞아서

엔딩곡으로 낙찰!

 

https://youtu.be/-7qEgIbd14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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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우주영화를 무척 좋아하는데 ​

맷 데이먼이 연기해줘서

눈도 귀도 더 호강했던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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