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I까지 다 모았다! 로버트 패틴슨의 34가지 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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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필요할까? 해리포터 시리즈의 '세드릭 디고리'로 끝날 줄 알았던 그의 필모그래피는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에서 빛을 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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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스튜어트의 핫한 연애로 인기의 절정을 달렸고, 지금은 전 세계가 그의 새 영화 테넷의 개봉과 차기 배트맨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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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영화들 보기 전에 그에 대해 더 안다면 좋지 않을까? 란 생각에 준비했다.

​매력 넘치는 배우 로버트 패틴슨에 관한 34가지 팩트. LET'S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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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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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12살 때 학교에서 퇴학 당했다. 아직도 그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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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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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퇴학 당하고 난 뒤, 패틴슨은 12살부터 16살까지 모델일을 했다.​

한참 그가 모델로 일했을 당시, 중성적인 외모의 모델이 인기가 많았다. 그는 키는 엄청 크지만 여자 같은 컨셉의 사진을 많이 찍었고, 한동안 수입이 짭잘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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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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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패틴슨이 배우로서 그의 이름을 알린 것은 영화 해리포터와 불의 잔의 '세드릭 디고리' 역이다.​

그 때, 그는 스쿠버 다이빙에 그렇게 빠져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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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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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패틴슨은 불어를 할 수 있다. 약 3세 정도의 불어다. 음... 아예 못 하는 것보단 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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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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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패틴슨은 영화 트와일라잇을 찍을 때 처음으로 부상을 당했다.​

'심지어 액션 씬도 아니였어요. 크리스틴을 번쩍 들어올리는 장면이였는데... 허벅지 뒷 근육이 찢어졌어요. 운동을 안했거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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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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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트와일라잇의 '에드워드 컬렌'처럼, 로버트 패틴슨은 대단한 팔다리를 가지고 있다.​

그는 이중 관절의 손가락을 가지고 있으며 손가락이 뒤로 완전히 젖혀질 수 있다고. TMI인 듯 싶지만 그의 팬이라면 기억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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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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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트와일라잇의 '에드워드 컬렌'으로서 매혹적인 눈빛을 위해, 로버트 패틴슨은 금색 빛의 렌즈를 껴야 했다.​

그는 그 렌즈를 '오렌지 물방울'이라고 불렀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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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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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를 찍을 당시, 로버트 패틴슨이 영화 리멤버 미를 찍기 위해 허락된 시간은 오직 3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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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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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좋아하는 로버트 패틴슨. 스태프 중 한 명이 아이를 데려 왔을 때, 아기와 사진을 찍으며 깨무는 등 난리가 났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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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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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패틴슨 하면 빠질 수 없는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

그들은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를 찍으며 2008년 부터 사귀기 시작했다. 

그들은 그들의 관계를 2010년까지, 무려 2년이나 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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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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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패틴슨은 2009년 '세계에서 가장 멋있는 남자'(by Vanity Fair) 부문에 선정 됐다.​

그 해, '가장 멋있는 여자'부문엔 안젤리나 졸리가 선정 되었으니... 경쟁이 심했다는 것은 말 안해도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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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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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패틴슨과 가수 케이티 페리는 오랜 친구 사이이다.

그가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결별했을 당시, 케이티 패리가 많이 도와 주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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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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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한 소행성이 발견 됐다.

러시아 천문학자는 이를 '246789 패틴슨' 이라고 이름 붙였다.

이젠 우주에서까지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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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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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로버트 패틴슨은 예술 혼을 타고난 듯 하다.

그는 4-5살때부터 기타와 피아노를 배웠다. 그의 누나, 리지 패틴슨은 영국의 뮤지션이다.​

사실, 패틴슨의 첫 밴드 '배드 걸즈'는 런던의 한 술집에서 이미 공연을 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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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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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패틴슨을 사실 영화 트와일라잇을 찍을 때, 운전 면허가 없는 상태였다.​

그는 자동차 운전 씬을 위해 10시간 속성 수업을 배워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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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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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그가 출연한 장면이 편집된 줄도 모른채 영화 베니티 페어 시사회에 참석했다.​

캐스팅 감독이 이를 미안해 했고 '세드릭 디고리'의 오디션에 그를 적극 추천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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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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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패틴슨은 사프디 형제 감독의 영화 굿타임에 출연했다.

출연하게 된 계기는 바로 사프디 감독의 다른 영화 헤븐 노우즈 왓의 사진 한 장!

​스틸 컷에 감동 받은 로버트는 감독에게 직접 이메일을 보냈고,

그 순수함에 감동받은 사프디 감독은 영화 굿타임에서 오로지 그를 위한 역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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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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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트와일라잇에 출연하기 전, 로버트 패틴슨은 연기를 다 그만둘 생각이었다.​

해리포터의 세드릭 디고리도 좋았지만 정작 맘에 드는 배역을 찾기 힘들었던 것.​

그는 연설 초고를 쓰는 작가가 되거나 음악에 전념해 볼까 생각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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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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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우리 모두가 '에드워드 컬렌 = 로버트 패틴슨'이라 생각하지만

그가 캐스팅 됐을 당시, 원작 소설의 팬 75,000명이 반대 청원서를 냈다고 한다.

참... 만족이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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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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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패틴슨의 취미는 무엇일까?

그는 스트레를 받았을 때, 종종 사격장을 찾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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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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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패틴슨은 'R-Patz'라고 불리는 것을 극도로 싫어한다.

누군가가 그의 이름을 줄여 불렀을 때, 'strangle (목 조르다)' 하고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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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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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에 학교에서 퇴학 당하기 전,

로버트 패틴슨은 상자에 달팽이를 넣고 다녀 정학 당한적이 있다.

그의 나이 6-7세 때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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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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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말 그대로 캐스팅 되어 연기를 시작했다.

Barnes 극장의 쇼를 보러 갔다가 눈에 띄었다고.

역시 될 사람은 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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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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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패틴슨의 아빠 리처드의 직업은 미국 빈티지 차 딜러이다.

엄마 클레어는 모델 에이전시에서 일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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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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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패틴슨은 시나몬 토스트 크런치 시리얼의 엄청난 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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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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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가장 좋아하는 tv show는 'Cops'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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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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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알다시피,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 커플의 끝은 좋지 않았다.

바람 핀 크리스틴에 상처 받았던 패틴슨.

​전해진 바에 따르면, 그는 오랜 친구이자 영화 '워터 포 엘리펀트'에 함께 출연한

리즈 위더스푼의 집에 숨어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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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https://youtu.be/vnSUX2NkGZI

 

​로버트 패틴슨의 음악은 영화 트와일라잇의 감독 케서린 하드윅을 감동시켰다고 한다.​

데이터가 빵빵하다면 그의 라이브 음악 한번 들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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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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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할 것만 같은 로버트 패틴슨.

그의 단점은 무엇일까? 바로 그의 넓은 엉덩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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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그가 모델 일을 할 당시, 패틴슨은 일본의 속옷 모델을 한 적이 있다.

그 사진은 어디에 있는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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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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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패틴슨이 영화 트와일라잇과 원작 소설을 싫어했다는 것은 유명하다.

​그는 책을 읽을 때도 '이런 게 왜 출판 됐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고.

연기를 할 때도 아예 깊이 생각하지 않았다고.

​팬들은 이렇게 좋아하는데...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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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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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스튜어트는 그와 사겼던 시간을 'Gross (징그럽다)'라고 표현했다.

​'모든 사람들이 저와 패틴슨이 잘 되기를 빌었고...

강요 당한 것 같았어요. 결국 우리의 관계는 하나의 '상품'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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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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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겐 잔인한(?) 2명의 누나가 있다.

그가 12살이 될 때까지 누나들은 그를 '클라우디아'라고 불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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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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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영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의 감독 루퍼트 샌더스와의 스캔들이 났을 때​

크리스틴과 로버트는 잠시 헤어졌지만 곧 화해했다.

하지만, 로버트는 끝내 크리스틴을 믿지 못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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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가 주연을 맡은 대작들이 많네요.

말 그대로 엄청난 대작일 것 같아서 무척 기다려집니다.

어서 빨리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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