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크래신스키 ♥ 에밀리 블런트의 러브 타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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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를 찍고

최고로 깨 볶는다는 할리우드 커플

존 크래신스키 ♥ 에밀리 블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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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사랑의 역사를

본격적으로 파헤쳐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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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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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 블런트는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출연해

많은 관객들에게 러블리한 배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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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펜슬베니아, 스크랜튼 어딘가에서

이 영화를 75번이나 본 사람이 있다

​

바로 미드 오피스의 존 크래신스키

그 또한 그녀의 팬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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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몇년 뒤 그들이 결혼했을 때

에밀리는 정말 몇번이냐 봤는지 궁금해서 물어봤다고

​

'제가 정말 행운아죠

제 아내는 사실 스토커와 결혼한 것이나 다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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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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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처음 만남은 LA의 한 레스토랑이다

친구끼리 만났던 편안한 자리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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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은 에밀리를 보자마자

'에밀리가 나의 여자다' 라고 확신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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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 때는 누구를 만날 생각이 없었어요

그냥 LA에서 잠시 쉴 생각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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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에밀리를 만났을 때

너무 떨렸고 딱 생각했어요

'이 여자랑 사랑에 빠질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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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수를 하자마자 바로

'당신을 좋아해요!' 라는 생각을 했죠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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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난지 1년도 안 되어

존은 에밀리에게 프로포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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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의 말을 빌리자면

'유니콘과 바다와 구름이 함께 있었어요' 라고 농담을 던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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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가 먼저 울고 그 다음엔 제가 울었어요

그 다음엔 우리 주위에 있던 사람들까지 모두 울었죠'

​

'그녀가 YES 라고 했을 땐 모든게 다 완벽했어요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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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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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조지 클루니의 땅으로 알려진

이탈리아의 코모 호수에서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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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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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잡지 맨하튼 인터뷰에서

에밀리가 결혼 생활에 대해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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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결혼에 대해서 얘기하는건 너무 어려워요

제겐 그 무엇보다도 소중하고 중요한 것을

단 하나의 문장으로 표현해야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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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할 수 있는 말은

그냥 엄청난 축복이라는 거에요

전 정말 행복해요'

​

 

2013년 9월

​

에밀리의 첫 아이 임신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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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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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아이를 임신한 에밀리 블런트와

존 크래신스키가 LA에서 영화를 보고 나오는 모습이 포착 됐다

둘 다 행복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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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16일

​그들의 첫 아이 헤이즐 그레이스의 출산 소식을

존 크래신스키의 트위터로 만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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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johnkrasinski/status/435115247695704064?s=20

 

'뉴스 바로 말씀 드릴게요

에밀리와 저는 정말 행복합니다

우리의 첫 딸, 헤이즐이 태어났습니다

생일 축하해!'

 

 

​2014년 5월 13일

​깜짝 공개한 헤이즐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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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johnkrasinski/status/466245487968808960?s=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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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다음부터는 같이 영화 작업도 하고

두 딸과 함께 알콩달콩 살고 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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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고 사랑 넘치는 존 ♥ 에밀리 커플

계속 지켜보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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